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3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8일 ===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<#074ca1> {{{#ffffff 6월 8일, 17:00 ~ 20:22 (3시간 22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9,600명}}} || ||<#dcdcdc,#222222> '''팀''' ||<#dcdcdc,#222222> '''선발''' ||<#dcdcdc,#222222> '''1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2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3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4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5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6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7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8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9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10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R''' ||<#dcdcdc,#222222> '''H''' ||<#dcdcdc,#222222> '''E''' ||<#dcdcdc,#222222> '''B''' || ||<#131230>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유희관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<#FFD700,#968200> 1 || 0 || 0 || 0 || 0 ||<#dcdcdc,#222222> '''1''' || 6 || 1 || 1 || ||<#074ca1> {{{#ffffff 삼성}}} || '''[[장원삼]]''' ||<#FFD700,#968200>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<#FFD700,#968200> 1X ||<#dcdcdc,#222222> '''2''' || 9 || 0 || 5 ||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도 1회말 [[최형우]]의 적시타로 한점을 달아나는 데 성공하였다. 이후 선발투수 [[장원삼]]은 5회말까지 단 3피안타를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으나, 6회말 2사 상황에서 김현수에게 홈런을 헌납. 점수는 1:1 동점이 되었다. 이후에는 어제처럼 또다시 강제 투수전으로 가다가 9회말 삼성에게 찬스가 찾아왔다. 9회말 선두타자 [[진갑용]]이 친 타구가 2루수 내야안타에 이어 2루수 송구 실책으로 인해 무사 2루 상황을 맞이한 것, 이후 [[조동찬]]의 희생번트로 무사 3루 상황. 여기서 두산은 [[배영섭]]과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를 고의4구로 거르고 [[이승엽]]을 상대하는 작전을 펼친다. 10년전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작전이었겠지만, 최근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이승엽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작전. 그리고 이승엽은 두산의 기대에 걸맞게(?) 초구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다음 타자 [[정형식]]도 삼진을 당하면서 이닝 종료. 하지만 두산 역시 타선이 답이 없었던 것은 같았으며, 10회초에 [[안지만]]이 오재원에게 2루타를 허용하긴 했으나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이후 10회말 1사 상황. 여기서 [[박한이]]가 폴대를 맞추는 솔로홈런을 때려서 '''1-2'''로 경기를 끝내며 어제에 이어서 [[두끝홈|이틀 연속 끝내기 홈런]]을 기록하게 된다. [* 이날 끝내기 홈런은 한국 프로야구 31년 역사상 최초로 '''[[홍상삼|동일 투수]]에게 이틀 연속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것'''이라 한다. 이틀 연속 끝내기 홈런은 2003년 [[현대 유니콘스]]가 [[한화 이글스]]에게 한차례 달성한 사례가 있었지만 그때는 끝내기 맞은 투수가 서로 다른 투수였다. [[두끝홈]] 항목 참조.] 선발 투수 장원삼은 8이닝 1실점을 허용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으나, 5월의 부진을 씻어버리는 좋은 피칭을 보였으며, 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안지만이 이틀 연속 승리투수가 되었다.--그리고 이틀 연속 [[두끝홈]]을 기록한 홍상삼은 이틀 연속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.-- 비록 끝내기포로 이기긴 했으나 6월 들어 극심한 침체를 보이는 타선의 답답함을 다시 느껴야만 했던 경기. --경기는 이겼지만 짚고 넘어갈 게 있습니다-- 특히 수많은 득점권 찬스에서 적시타는 물론 희생 플라이조차도 못때리는 모습은 팬들의 속을 더 터지게 했다. 하지만 상대팀 두산이 더 삽을 펐는데다 이쪽은 그나마 이틀 연속 극적인 굿바이 홈런이 나왔으니 약간의 위안이라면 위안.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